삼척에 업무에 출장을 온 첫날 저녁.
숙소앞 원평해안을 거닐었다.
바다구경 한번 못하고 지나온 올 한해.
나에대한 심심한 위로쯤이라고 할까.
바람은 차지만
경쾌한 파도소리가 좋은 저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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