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간, 같은 산, 다른 풍경 산행일시 : 2020.04.26(일) 산행코스 : (출발)과천역-과천향교-연주암-정상-서울대 공대(도착) 소요시간 : 2시간10분(휴식시간 : 거의 없었음) 서울에 살아 좋은 이유들 중에는 '산'도 그 이유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다. 서울 어느 곳에서든 걸어서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든 1시간이내에 산에 도착을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산마다 간단한 산책을 즐길 수도, 긴 하이킹을 즐길 수 있도록 잘 정비되어 있다는 것이다. 몸이 찌뿌둥하다 싶으면, 가방에 생수한통 꽂아놓고 산을 찾는다. 그런 날이면 가장 빨리 정상을 찍고 내려올 수 있는 코스를 찾는다. 이날도 생수 한 통 꽂아 놓고 관악산으로 향했다. 정상까지 가장 빠른 경로인 과천역으로 향했다. 코로나로 집에 있기 힘들었던 시민들이 점차 산을 많이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90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