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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청명한 하늘, 우뚝솟은 기암, 신록 그리고 도시 도봉산을 즐기다. 산행일자 : 2020.04.18.(토) 산행장소 : 도봉산 이번 주는 선거로 휴일이 하루 더 생긴 덕에 2번째 산행을 하게 됐다. 소요산으로 가려다, 멀리서 오는 일행이 있어 조금이라도 가까운 도봉산으로 급하게 변경되었다. 10시30분 도봉산역에서 출발예정이었으나, 아무래도 멀리서 오는 일행이 있다보니 20분쯤 늦어져 10시50분 출발하였다. 산행경로는 도봉산매표소ㆍ도봉서원ㆍ천축사ㆍ마당바위를 경유하여 신선대에 올랐다. 하산경로는 신선대에서 정상 인증사진을 찍고 포대능선 우회로를 이용하여 다락능선으로 접어들어 은석암방향 등산로를 이용 도봉매표소로 돌아오는 경로를 선택했다. 오르는 경로는 경사는 급하지만 잘 정비된 길이라 누구나 무난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다. 다만 하산 경로인 다락능선은 암릉구간이 다소 .. 더보기
신록으로 흠뻑 젖은 도봉산, 우이암을 찾다. ○ 걸은 날짜 : 2010년 5월 10일(일) 오전10:20~14:20(4시간) ○ 함께걸은 이 : 찬찬찬, 자유로운 세계, 뿌, 뿌님 지인 4분(총8명) ○ 걸은 경로 : 도봉역1번출구-무수골매표소-원통사-우이암-우이동 5월 정기산행은 도봉산으로 정했다. 지난 산행에 처음 참여한 뿌님이 지인 4분을 모셔왔다. 산행을 하다보니, 4월부터 이전에 함께 하시던 분들이 뜸하다. 6월 산행에는 모두 함께 했으면 하는 기대가 있다. 뿌님과 지인분들이 오후 4시쯤에 봉사활동이 있어, 처음에 산행코스를 정할 때 도봉산 산행로중 비교적 수월하고 짧은 도봉역~우이암~우이동 코스를 잡았다. 코스를 정하고 나니, 아침일찍 올라서 3시전까지만 내려오면 된다고 긴산행 요구가 있어 방향을 틀어 우이암에서 신선대를 거쳐 다락능선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