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선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학생 내부의 연대가 필요하다. 대학생 내부의 연대가 필요하다. 우리 속담 중에 '우는 아기 떡하나 더 준다'라는 속담이 있다. 그런데 우리 청년들은 너무나 울지 않는다. 성신여대가 2009년 등록금을 동결하고, 운영비를 절감해 장학금을 확대한다고 한다. 등록금 천만원시대, 단비같은 소식이다. 이어서 상지대도 올해 수준에서 동결을 검토하고, 사립대총장협의회에서도 등록금 동결혹은 소폭인상을 이야기했다고 한다. 부디 이야기나오는 것처럼 이뤄졌으면 한다. 세계적인 경제위기 앞에, 우리 서민경제 또한 꽁꽁 얼어붙고 있다. 아마도 등록금 동결은 이런 현실을 반영하고 있는바가 클 것이다. 그리고 또하나, 대학생들이 적어도 등록금문제와 관련해서는 매년 문제를 제기하고, 행동을 보여온 성과이기도 하다. 11월 1일 청계광장에서 '21세기 한국대학생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