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셰어링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나누기의 방식 KBS 시사360에서는 지난 주 3월 23일~26일 4회에 걸쳐 연속기획으로 '일자리, 희망의 조건'이란 제목의 일자리 나누기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현재 대졸초임 삭감을 통해 확보된 재원을 가지고 신규채용을 확대하겠다는 재계와 공기업의 '일자리 나누기'에 대한 비판과 이에 대한 대안으로서 근로시간 단축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를 제안하고 있다. 대졸초임삭감은 공기업에서 시작되었다. 일자리 나누기를 하겠다라며 시작된 이 정책은 목적과 달리 올해 정식 신규채용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최대 11개월짜리 비정규직인 인턴채용만을 확대하고 있다. 반면 공기업선진화란 이름으로 기존 직원들에대한 구조조정을 예고하고 있다. 그리고 노사민정 합의 후 전경련이 발표한 대졸초임삭감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는 인쿠르트가 조사한 상장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