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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00년 서울의 삶을 품어온 성곽길을 걷다 _ 1 걸은 날짜 : 2009년 9월 4일 오전10:00 ~ 오후 4시 함께 걸은 이 : 마로아빠 ※ 낙산-북악산을 연결하는 트레킹이었지만, 이후에 나머지 코스도 걸어보고 소개할 생각이라 '서울산'이 아니라 '서울의 여기저기' 카테고리에 소개한다. ★ 서울성곽 역사 보기(더보기를 클릭하세요) ◆ 서울성곽의 역사 ◆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서울성곽(문화재청,한국문화재보호재단) 리플렛 발제- 서울성곽의 규모 : 북악산(324m), 낙산(125m), 남산(262m), 인왕산(338m)을 잇는 총 길이59,500자(약18.2Km)의 성곽으로 평지는 토성, 산지는 산성으로 계획됨 1392년 태조 이성계 조선왕조 개국, 한양천도계획 명 1395년 (태조4년)도성축조계획(정도전수립)에 따라 서울성곽 수축시작 농한기에 이계획.. 더보기
선유도 풍경과 함께, 한강과 서울을 느껴보세요 아는 선배의 결혼식. 결혼식에 들렀다 그냥 집에 오기는 싫어 근처 가볼만한 장소가 없나 인터넷에 찾아봤다. 결혼식장이 당산역 근처에 있는 예식홀. 그리고 단번에 인터넷에 소개된 곳은 선유도. 가서 점심을 부페로 잔뜩먹고나서, 소화도 시킬겸 선유도로 향했다. 전에 한번 가본적이 있었지만 자세히 보지는 못했었다. 선유도는 당산역 1번출구로 나가 한 50미터 걸어가서 간선버스(파랑: 605 660 661), 지선버스(초록: 5714 6623 6631 6632 6633)를 타면 선유도 입구로 갈 수 있다. 그리고 거기서 선유도와 연결된 선유교를 건너가면 된다. 더 자세한 소개는 선유도공원 안내 홈페이지(http://www.sunyoudo.aaa.to) 참고하시길. 신선이 노닐던 곳이란 의미에서 선유도라 불리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