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랜스포머 : 선한 영웅 '美國' 만들기 나는 보통 헐리우드 오락영화는 영화관에서 잘 보지 않는다. 다들 보고 시간 좀 지나고 TV나 IPTV를 통해 보는 편이다. 7월초에 후배와 영화나 볼까 하다 특별히 볼것도 없고 해서 킬링타임용 '트랜스포머'를 골랐다. ▲ 출처 : 다음 영화정보 잔뜩 일을 벌여놓고, 막판 급하게 마무리 짓는 듯한 느낌도 있었지만, 1편보다 더 많아진 디셉티콘과 오토봇들의 화려한 CG는 확실히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준다. 가끔 나오는 유머는 좌석의 웃음을 이끌어내기도 한다. 하지만 긴 시간이 지나고, 극장을 나오며 밀려오는 불편함이란.. 옛날 인디펜던스데이란 영화는 외국인의 침공에 맞서 미국대통령이 전투기를 몰고 나가 전세계를 구한다. 미국의 독립기념일이 지구의 독립기념일이 된다는 어이없는 스토리에 느꼈던 불편함. 오토봇..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