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명을 뺏는 법의 또다른 피해자 '집행자' ▲ 출처 : 다음영화정보 1997년 12월 23명을 한꺼번에 사형집행한 이후 12년이 조금 넘는 기간동안 사형수는 있으나 사형집행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로써 국제인권단체인 '국제앰네스티'는 한국을 '실질적 사형제 폐지 국가'로 분류하고 있다. 사형제와 관련해서는 논란이 많다. 국민의 많은 분들이 사형제의 폐지를 반대하고 있다. 극악한 반인륜적 범죄에 대한 감정의 작용이지 않을까 한다. 나 또한 미디어를 통해 그런 범죄를 접할때마다, '사형제 폐지'를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흔들릴때가 많다. 이런 논란속에 영화 한편이 또 하나의 관점을 제시한다. 사형제에 대한 논의는 주로 범죄자의 '생명권의 박탈', '인간 존엄성의 부정'이라는 측면에서 다루어진 부분이 사실 많았던 것 같다.(내가 소견이 짧아 그렇게 보였을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