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때처럼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로 들어갔다.
헉 근데..이 쪽지는 뭐냐..
여느 스팸이겠거니 하면 이런건 신고해줘야 해..확인을 눌렀더니...
화면이 바뀌면 등장한 것은 ......
ㅋㅋㅋㅋ....만우절을 맞이 한 티스토리에 센스있는 쪽지였음을 알고..웃음이 터졌다..
음..근데 초대장 준다는 말도 만우절 농담일래나 ????
그리고 어제밤..더 정확히는 오늘 새벽 올린 포스트를 확인하는 순간
순간 당황했다...믹시업 677..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읽은사람이 저렇게 적은데..믹시업은 677...당황해서 어떻게 된일인지 살펴보는순간....
풉...이런 이런
두번 연속 당했다..
그래도 기분은 좋았는데...ㅋㅋㅋㅋ
티스토리와 믹시 덕분에 만우절 제대로 당했다..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작은 즐거움이었다..
이런 만우절이라면 괜찮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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