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파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삶은 어느 곳에도 존재한다. 똥파리 감독 양익준 (2008 / 한국) 출연 양익준, 김꽃비, 이환, 정만식 상세보기 영화시작에서 끝까지 욕설이 난무하고, 갖가지 폭력이 난무한다. 하지만 영화에 애정이 간다. '똥파리(Breathless)' ▲ 포스터 : 저 삐닥한 표정, 저 담배연기도 삶의 무게는 있다.(출처: Daum 영화정보) 영화는 가족에 대한 영화이다. 폭력과 장애, 빈곤으로 얼룩진 그런 가족의 이야기다. 그 안에 찾아볼 수 없을 것 같은 애정에 대한 이야기다. 그들의 삶은 서로 연결되고 변화해간다. 사채를 받는 직업을 가진 소위 건달과 빈곤ㆍ폭력에 시달리는 여고생의 관계같은 부적절해 보이는 관계, 부적절한 상황이 말이다. 그 속에서 희망(그저 남들과 같은 삶을 살고 싶은 맘, 이것을 희망이라 부르는 것이 적절한지는 모르겠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