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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行3. 발걸음/강 원 도

삼척 원평해안 거닐다.

삼척에 업무에 출장을 온 첫날 저녁.

숙소앞 원평해안을 거닐었다.

바다구경 한번 못하고 지나온 올 한해.

나에대한 심심한 위로쯤이라고 할까.

 

바람은 차지만

경쾌한 파도소리가 좋은 저녁이다.